머물듯이 나에게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너에게

나는 잘못된 점이 있다고 분명히 말을 하였다

분명히 나를 놓아달라고 말을 했지만

그런 너는 나의 말을 무시하듯 그냥 씹고 살았다


조용했던 사람아 나에게 말을 해주면 안되겠니

영원한것은 분명히 없다고 말이야

나의 길을 걷지 말고 너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램

이제는 너와 내가 이런식으로 이뤄지는 사랑은 없다고 본다


그런 너도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


WRITTEN BY
에블바디

,